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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가기 전 atm 정보가 별로 없었어서 쓰는 글.
다낭여행 가기 전 달러가 열심히 오르는 중이어서
대체 환전을 어떻게 해야 이득일까 고민하던중
다도 선배님들한테 물어봤어야하는디
환율 100% 우대라는 말에 홀라당 하나 트래블로그로 환전진행🙄
후
난 이거 카드 입출금인지 몰랐지이
내가 가서 달러 받는건지 알았지이😞
현생을 너무 옛사람처럼 살고 있었구나 나 자신,,
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ㅇㅇ...
뭐 어쨌든 하나 트래블로그 추천하냐고 하면 추천이고여
애써 환전한 나의 달러,,
카드 입출금밖에 되지 않았음으로
다낭에서 수수료 없는 ATM기를 찾아야했다.
우선 도착하자마자 공항 ATM기 중에
수수료없는 은행 ATM가 있냐?
응. 없다.
수수료없는 ATM기는 VP뱅크 기계를 찾아야하는데
일단 공항에는 없다.
시내에 있다. (근데 한시장 근처에는 없고 걷거나 택시타야 함)
어쨌든 '공항 ATM'가 이 글의 제목이므로
다시 주제로 돌아가자면
공항에는 ATM기가 있다.
위치는 입국장에서 나가자마자 오른쪽방향으로 돌아 걸어가면
아래 사진과 같은 부스가 2개 있다.



위의 로고를 가진 2개의 은행 ATM기가 있음!
급하게 카드로 돈을 찾아야한다면
여기서 찾아야겠지요?
하지만 지금 2022.09월
달러환율 미친듯이 올라가는 이 시점에는
한국에서 5만원권 들고
공항 환전소들 발품팔아서 환전하는걸 추천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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